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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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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진행[편집]
60레벨을 달성하고 성약의 단 대장정을 진행하다 보면 볼바르 폴드라곤의 제안으로 바인 블러드후프를 구출하기 위해 토르가스트에 처음 들어서게 된다. 오리보스 전이의 고리에서 뛰어내려 다시 나락에 입장하면, 베나리의 은신처에 위치한 토르가스트 차원문을 통과해 즉시 들어갈 수 있다. 적절한 진행으로
토르가스트에는 서로 다른 구조의 7개 지구가 존재하며, 뒤틀린 회랑을 제외한 매주 2개의 지구가 돌아가면서 개방된다. 플레이어는 이 중 하나를 골라 원하는 난이도 단계로 입장할 수 있으며, 보상은 각 지구마다 따로 주어진다. 또한 단계가 올라가면 전설 제작 재료인 영혼 재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데, 높은 단계를 클리어하면 그 아래 단계 보상에 해당하는 영혼 재가 한꺼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최대 단계까지 개방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최대 단계만 지구별로 매주 한 번 공략하면 된다. 1인 플레이가 쉽지 않은 클래스의 경우 신화 난이도 던전 아이템을 충분히 파밍하고 진행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파티를 꾸려 입장하는 것이 좋다.
입장 자체는 무제한이고 사망 횟수도 무제한이며 강제로 퇴장시키지도 않는다. 다만 사망 시 던전 내 자체 점수에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사망을 최소화해야 한다. 9.0 패치까지는 파티원 수에 따라 결정되는 사망 횟수를 초과하면 1층부터 대지공포라는 강력한 몹이 플레이어를 쫒아와 실질적으로 클리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게임 오버 역할을 했다.
마지막 5층에는 상인과 최종 보스 외에는 아무것도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최종 보스는 1인 플레이 기준 8단계에서 30만 이상[2] 에 달하는 체력, 무지막지한 공격력, 차단해도 계속 시전하는 파괴적인 주문 등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공격, 생존, 메즈 각각의 다양한 령 능력을 조합해야 이를 상대할 수 있다. 피의 욕망/시간 왜곡 등 쿨기, 생명석과 물약 등 회복 아이템, 음식 등의 도핑 효과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상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이도는 단계가 올라갈수록 높아지는데, 탑 내부의 구조는 정해진 던전 중에서 랜덤으로 등장해서 층이 올라간다고 던전구조상 난이도가 오르진 않지만, 각 층을 올라갈수록 적들이 강해지고 던전 고유의 디버프가 중첩되기 시작해서 난이도를 높이는 구조다. 단계가 올라가면 안에 등장하는 적들이 강해지고 3단계부터는 정예들[3] 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2.1. 점수[편집]
9.1 패치에서 추가된 기능으로, 토르가스트 클리어율과 클리어 시간 등에 따라 점수를 매긴다. 점수제 도입으로 다음 단계 입장 조건이 기존 이전 단계 완료에서 이전 단계에서 160점 이상 달성으로 변경되었다.
달성할 점수가 높을 수록 많은 양의 탑의 지식을 획득 할 수 있다. 탑의 지식으로는 밑에서 설명할 토르가스트 특성들을 강화 할 수 있다. 또한 탑의 지식으로 철화의 석실을 해금 했을 경우 200점 이상 도달하여 6,7층인 철화의 석실로 입장할 수 있게된다.
가장 쉽게 200점을 달성하는 방법은 완료점수를 기본 100점으로, 강화 점수를 15점라고 가정하고 유일무이, 비축가, 약탈자, 구원자, 함정의 대가, 구조대, 강탈자, 강도[7] 를 달성한 뒤 시간 점수를 15점 이상 획득하면 된다. 대부분 토르가스트를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는 것들이다.[8]
2.2. 토르가스트 특성[편집]
코르시아 진행 중, 토르가스트로 도망간 중개자를 찾으라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후 토르가스트에서 베니쉬라는 중개자를 만나면 무수히 많은 것이 깃든 상자란 퀘스트를 주는데 이를 완료하면 룬조각사 앞에 토르가스트에서 영구 적용되는 특성들을 얻게되고 탑의 지식을 사용해 강화할 수 있다.
2.3. 토르가스트 강화[편집]
역시 9.1 패치로 도입된 개념. 적을 처치하거나, 항아리를 부수거나, 영혼을 풀어 주면 게이지가 찬다. 이 게이지를 일정 이상으로 채우면 이동속도 20%, 가속 10%, 생기흡수 15%라는 강력한 강화 버프를 하나 받을 수 있으며, 게이지를 더 채울 경우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또한 버프 유지 시간 동안 적을 처치하면 추가 점수를 얻는다.
2.4. 상인[편집]
토르가스트 내부의 적을 처치하면 일반적인 보상 외에도 특수 화폐 ‘환상령’을 얻는데, 이는 토르가스트 3층과 5층마다 나오는 상인을 통해 각종 소모품 및 추가 령 능력, 혹은 장난감이나 룩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토르가스트를 나가는 순간 보유한 모든 환상령은 사라지므로 아낌없이 투자해 최대한 스스로를 강화해야 한다. 환상령 1000개를 남겨서 클리어 하는 업적이 있는데, 단수를 따지지 않기 때문에 1단계에서 업적만 해도 된다.
3층마다 등장하는 상인은 '베켄'이며, 5층마다 등장하는 상인은 '베노트'다. 이 상인들은 우호 대상이므로 일반적으로는 물건 구입과 판매만 가능한데, 상인이 파는 아이템 중 몹 하나를 즉시 처치하고 령 능력으로 바꿔주는 '게걸스러운 령 저장기'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사망하며 400 환상령을 주는 령 능력을 남긴다. 구입가가 250이니 150 이득. 상인에게서 딱히 살 게 없는데 환상령이 남았다면 토사구팽해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상인이 사망하므로 그 층에서는 더 이상 아이템을 살 수 없다. 또한 뒤틀린 회랑에서 상인을 령으로 바꿔버리면 그 다음부터는 해당 층 상인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15층, 18층에 도달할 때까지는 절대 이들을 대상으로 변환시켜선 안된다.
이 상인은 보호막을 치고 있는데, 토르가스트에서는 이 상인 보호구역에서만 특성과 장비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상인 근처에는 홀로그램이 있는데, 여기에 보스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2.5. 령 능력[편집]
해당 지구를 공략하는 동안 적용되는 캐릭터 강화 효과로, 특정 기술의 화력 강화, 시전 시간 및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강력한 제어 효과 추가는 물론 단순한 체력 증가나 보호막 획득도 가능하며 가끔은 전설 아이템 효과와 동일한 강력한 추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령 능력은 습득하면 지울 수 없고, 동일한 령 능력을 습득하면 중첩되어 적용된다. 소유할 수 있는 령 능력의 갯수는 제한이 없지만 령 능력에 따라 최대 습득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다.
층을 올라갈수록 디버프와 적들이 강해지고 보다 많은 함정이 플레이어를 압박하므로, 최적의 령 능력을 선택하기 위해 적절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
령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경로는 다음과 같다.
- 입장과 동시에 1개의 령 능력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주간별로 고정되어 있지만, 층을 바꾸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에 바뀌게 된다. 뒤틀린 회랑에서는 입장할 때마다 바뀐다.
- 몹을 처치할 때 드랍된다. 확률 드랍 같은 게 아니라 특정 몹이 무조건 드랍하도록 되어 있어, 령 능력 중에는 어떤 몹이 능력을 드랍하는지 알 수 있는 것도 있다.
- 안개가 감도는 커다란 항아리를 파괴하면 얻을 수 있다.
- 다음 층으로 이어지는 계단 앞의 강력한 적은 처치 시 항상 령 능력을 제공한다. 이런 적이 없는 3층에는 그냥 출구 앞에서 공짜로 하나 얻을 수 있다.
- 3층과 5층마다 있는 상인에게 환상령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어둠땅 주민 구출 퀘스트에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각 주민들의 소속에 따라 특화된 령 능력을 얻을 수 있다.
- 가끔씩 등장하는 중립 벤티르 허드레꾼을 때리면 하나 준다.
- 은테 정예 몬스터는 확정적으로 령 능력을 준다. 이 경우 각 몬스터 유형마다 특화된 능력을 제공한다.
- 퍼즐을 풀어 열 수 있는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 가끔 다른 조건 없이 그냥 바닥에 떨어져 있는 령 구체도 있는데, 이 경우 대부분 몹이 나오는 함정이다. 다만 이 몹들은 높은 확률로 령 구체를 떨군다.
2.6. 고문[편집]
맵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특수한 디버프 효과. 9.0 까지는 각 구역별로 고정된 고문 효과가 있고 단계가 올라갈수록 디버프가 중첩되는 형식이었으나, 평이 좋지 않았는지 고문 효과도 랜덤으로 바뀌었다. 고문 효과는 층을 처음 올라가면 잠시 유지되는 은신 상태거나, 상인 근처의 보호막에 있을 때를 제외하면 항상 활성화되어 있다.
주의만 기울인다면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대처가 가능. 다만. 병력 강화: 지휘 / 병력 강화: 파멸의 도관은 난이도 상승에 큰 기여를 하니 조심해야 한다. 지휘는 주변 일반 몬스터의 받는 피해를 크게 격감시키기 때문에 몰이사냥을 방해하고, 파멸의 도관은 좁은 공간에서 싸우거나 적이 cc기를 거는 타입이면 피하는게 매우 어렵기 때문. 만약 솔플이 약한 특성군으로 플레이시 저 2개중 하나라도 걸렸다면 그날은 완벽 공략 달성이 매우 빡세거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포기하고 다음날을 노리거나 파티 플레이로 할 것을 추천한다.
그 외에도 죽음공포증은 자주 급사를 유발하니 주의해야 하고, CC가 부족한 캐릭터라면 병력 강화: 저지 불가가, 기동성이 딸리는 캐릭터라면 쿨론자스의 추종자와 제재도 귀찮은 편이다.
2.7. 축복[편집]
특성 강화로 얻을 수 있는 버프 효과로 매일 바뀌며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다.
혼돈의 혼합물을 제외하면 전부 진행중 큰 이득을 준다. 특히 도전 학살자와 좀도둑, 저주받은 영혼은 사기에 가까운 효율을 보여주니 이게 걸린 날에는 좀 더 쾌적한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3. 보상[편집]
5층의 보스를 처치하면 그 시체에서 '전설 능력'과 '영혼 재'를 획득 할 수 있으며, 8단계 이상부터는 '영혼 잿불'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전설 능력은 지구에 따라, 영혼 재는 단계에 따라 무엇이 얼마나 나오는지 미리 정해져 있다. 특정 전설 능력을 노린다면 해당 지구를 먼저 공략하면 되고, 영혼 재는 높은 단계를 클리어하면 저단계를 클리어하지 않더라도 그 아래 단계까지의 모든 보상이 한꺼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최대 단계까지 해금하고 나면 매주 각 지구에서 제일 높은 단계만 클리어해도 된다. 10단계부터는 이전 난이도에서 4성 이상을 달성해야 구역이 열린다. 9.15 패치 이후 반복해서 토르가스트를 완료해도 영혼재와 영혼잿불을 100% 획득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전설 능력과 영혼 재, 영혼 잿불로 어둠땅 전설을 만들 수 있다 토르가스트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룬조각사가 전설 아이템 제작을 주관하는데, 여기에서 획득한 전설 능력 아이템을 가방에서 사용하면 룬조각사가 해당 기억을 되찾아 재료로 쓸 수 있게 된다.
전설 아이템 제작에는 총 네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전문 기술로 만든 특제 방어구 + 획득 후 룬조각사에게 반환한 전설 능력 + 주문각인으로 제작하는 능력치 서신 2개 + 토르가스트 공략으로 얻은 영혼 재를 조합하면 원하는 전설 능력과 2차 능력치가 담긴 아이템을 선택한 부위로 제작할 수 있다. 이때 전설 능력의 효과는 동일하지만 영혼 재 투입량에 따라 능력치가 더 높은 방어구도 제작할 수 있는데, 먼저 낮은 단계로 제작하고 나중에 업그레이드해도 소모되는 영혼 재의 양은 동일하므로 처음부터 영혼 재를 전부 투자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가이드는 클래스별로 단일/광역 상황에 따라 코어 전설이 갈라지기 때문에 1코어 제작-2코어 제작-하나씩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하고 있다.
그 외 회색 잡템과 령 능력으로 습득한 제작재료(약초, 고기 같은)도 없어지지 않는다. 특산물(?)인 저승 스튜도 구입하면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므로 필요하면 쟁여두는것도 좋다.
실패시에는 획득한 점수만큼 일정량의 탑의 지식외의 보상은 없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플레이시간은 길어지고 실패 확률은 높아지는데다가 실패시 보상도 없어 시간낭비가 되기 쉬우므로 무리한 도전은 피하는게 낫다. 보상은 못 받지만 스튜나 잡템, 재작재료는 유지된다.
4. 팁[편집]
-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추가 목표로 어둠땅 주민을 구출하고 그와 함께 진행하면서 해당 층의 분실물이나 동료를 되찾는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클리어 보상으로 령 능력 선택이 주어지는 것 외에도 자신이 소속된 성약단의 거주민이라면 모험 추종자로 영입되는 경우가 있다. 똑딱이를 구하는 퀘가 좀 인기 있다.
똑딱아! 모리아아아아즈
- 파티 플레이는 인원 수에 따라 적의 강화 수준도 엄청나게 증가하므로 어중간한 2~3인 파티 보다는 1인 클리어, 혹은 탱커와 힐러가 있는 5인 풀파티를 권장한다. 1인 클리어가 힘들다면 피의 욕망 계열 주문, 전투 중 부활, 직업 시너지, 강력한 유틸리티 등을 보유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도전하는 것이 좋다. 내구가 허약한 클래스라면 신화 던전 파밍을 진행하고 돌아와야 할 수도 있지만, 방어 전담 클래스라면 낮은 아이템 레벨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 입장하고 나면 3층과 5층의 상인과 환상령 교환으로만 회복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입장 전에 가방에 넣어 둔 회복 아이템은 사라지지 않는다. 음식, 생명석, 키리안 청지기의 물약 등을 미리 준비해 두고 도전하면 큰 도움이 된다.
- 령 능력은 무작위로 등장하기 때문에 강력한 능력을 얻지 못했다면 그냥 처음부터 다시 도전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가령 마법사의 경우 화염 작렬이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령 능력을 얻지 못하면 마지막 보스에서 거의 무조건 맞아 죽기 때문에 진행에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몇 층이든 들어왔던 입구를 클릭해서 바로 로비로 나갈 수 있다. 단 시작 시 가장 처음 고르는 령 능력 선택지는 다음 층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같은 선택지만 나온다.
- 위의 내용과 연계로 자신의 직업의 령 능력을 잘 모르겠다면 쉬운 저단을 돌아보면서 어떤 령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는것도 방법이다. 각 직업과 성약마다 단일 또는 조합으로 파괴적인 위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령들이 있으므로 해당 령 능력 확보만으로도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것을 체감할 수 있다.
- 이런저런 방법으로도 답이 없어보이면 특성을 바꿔서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탱커나 힐러로 입장하면 딜 능력 차이 때문에 던전 자체 난이도가 낮아지고, 덕분에 딜러에 비해서 진행하기가 편해진다. 같은 직업이라도 전문화 능력과 령 능력의 시너지에 따라 난이도가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마법사는 비전 마법사가 화염이나 냉기보다 편하다는 평인데, 룬무늬 붕대 령 능력[27] 의 효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 희귀 정예를 잡으면 해당 정예 고유의 령 능력을 제공한다. 보통 외딴 곳에 출현하며, 근처에 가면 룬조각사가 '쫓기고 있군. 조심하게.'라고 경고한다. 물론 그렇다고 희귀들이 딱히 플레이어를 쫒아오는 건 아니다.
- 토르가스트 관련 연구 및 강화는 나락에 있는 베나리를 통해 할 수 있다. 가령 환상령 5개만으로 상인에게서 추가 령 능력을 얻는다던가, 사망제한 횟수 영구 증가, 환상령 100개로 30분동안 강화버프를 제공하는 영구 아이템 등이 있으므로 작정하고 토르가스트에 도전할 요량이라면 베나리 평판은 꾸준히 올려야 한다.
- 와우 내 이벤트들처럼 토르가스트에서도 이벤트가 있는데, 특정기간 동안 뒤틀린 회랑을 제외한 구역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매 테마들이 다르며, 특정 테마 령 능력들이 추가로 선택지에 제공되는 방식이다. 특히 솔플이 어려운 직업이라면 나름 도움이 된다.
5. 구역[편집]
매주 2개의 구역이 활성화되어 나머지 4개는 플레이할 수 없었으나, 9.2.5 패치로 6개 구역이 모두 항상 개방되어 있도록 패치되었다.
- 스콜더스의 전당
스콜더스의 전당은 토르가스트의 수많은 수감동 중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감시관 스콜더스는 야수, 사슬, 함정을 이용해 포로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 이들을 고문합니다.
- 골절의 방
골절의 방 안에서는 어둠땅 전역에서 온 수감자들의 뼈가 부러지고 다시 붙는 잔혹한 고문의 굴레에 갇혀 끝없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풀어주어 복수를 이룰 수 있게 해주십시오.
- 영혼 제련실
영혼제련실은 저주받은 영혼들을 녹여 간수의 군대를 위한 무기와 갑옷으로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회랑에서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길을 조심하십시오.
- 얼음심장의 간극
토르가스트의 우뚝 솟은 첨탑 사이에 떠 있는 얼음심장의 간극은 나락살이 키리안의 소굴입니다. 나락살이들은 하늘에서 공격을 퍼부으며 겁 없는 침입자들을 발 아래 어둠 속으로 떨어뜨릴 것입니다.
일반적인 청지기가 아닌 근육 빵빵한 타락한 청지기가 상당히 강한 편인데, 포식자의 시선이라는 스킬을 쓰면 플레이어가 이동할 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니 조심하자. 유저에게 공포를 걸어대는 요원이 보이면 최우선 처치대상으로 삼는것이 좋다. 게걸스러운 령을 키리안들에게 던지면 적 처치시 10초간 가속 5퍼 증가(최대50%) 능력을 주는데, 지속시간이 짧아 그렇게 유용하진 않다.
- 모르트레가르
변화무쌍하고 일그러진 이곳의 지형처럼, 모르트레가르에 갇힌 영혼들에게 본디의 모습은 흔적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간수의 부하들은 이들을 복종시켜 강령술 실험체로 사용하며 끔찍한 괴수로 변형시킵니다.
- 상층부
상층부는 간수에게 가장 헌신적인 하수인들의 영역입니다. 정예 나락살이 군대와 그들과 동맹을 맺은 벤티르들은 이 전당을 순찰하며 그들의 주인을 위해 가장 강력한 방어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철화의 석실
철화의 석실은 6층과 7층으로 취급되어 기존의 령 능력이 모두 유지되고, 새로운 정예도 등장한다. 7층의 보스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각종 형변템과 장난감을 준다. 일정 확률로 도관이나 보홈을 뚫을 수 있는 템을 드랍하기도 한다.
- 뒤틀린 회랑
뒤틀린 회랑은 그 이름에 걸맞게 토르가스트의 수많은 수감동을 관통하며 예측할 수 없이 얽혀 있으며, 간수가 부리는 온갖 하수인들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용감하게 이 18층 탑으로 걸음을 내딛은 이들 중 돌아온 이는 많지 않습니다.
무수히 많은 것이 든 상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한 단계 당 18층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6층마다 위의 6개 구역중 한개가 유지된다. 즉, 운이 이래저래 겹치면 같은 구역을 2번 이상 만나는 경우도 흔한 편.
- 던전을 나오고 들어올 경우 구역과 시작 령 능력도 랜덤하게 변경되어 배치된다. 따라서 첫 층의 고문효과나 시작 령 능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로 나갔다가 다시 신청하는 리셋 노가다가 가능하다.
- 9.1 패치로 토르가스트에 적용된 이런저런 요소들이 거의 대부분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9.1에선 보스가 5층 등장이지만, 회랑은 여전히 6층이고 점수 시스템도 없다. 고문 효과도 9.0 시절의 그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단, 새롭게 추가된 정예 몬스터나 령 능력은 정상적으로 등장한다. 6층마다 나오는 지구별 보스는 클리어해도 특별한 보상을 주진 않지만, 6층과 12층을 완료할 경우 100% 확률로 영웅급 령 능력을 하나 선택이 가능하다.
- 이전 구역에서의 고문 효과는 구역 자체가 바뀌어도 유지되며, 더 상승은 안된다. 가령 상층부-제련실-간극 순으로 나오면 6-6-6으로 유지가 되고 상층부-상층부, 제련실 순으로 나오면 12-6같은 식이다.
- 입던시 나오는 첫 장소는 4단부터 추가 스텟이 쌓여 더 높은 수치를 가진다. 예를 들어 8단의 경우 고문효과는 10+5+5 중첩을 가지게 된다.
- 영혼재를 보상으로 주지 않는 대신 짝수 단계별로 펫, 장난감, 칭호, 탈것을 준다.
- 3단 회랑부터 자신의 직업의 전설 기억이 있는 지역을 클리어 한다면 기억을 얻을 수 있다. 일단 룻하면 도중에 나와도 인벤토리에 있으므로 필요한 전설 아이템을 던전 로테이션 기다릴 필요 없이 파밍 가능하다.
- 간수의 시험
- 9.2 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구역. 회랑과 마찬가지로 상시 적용이다. 기본적인 룰은 회랑과 마찬가지로 사망 카운트가 있으며, 무수히 많은 것이 든 상자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총 길이는 8단계에 한 단계 당 8층이며, 고문 효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 쫄이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한 가운데에서 고정으로 보스 웨이브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변 토르가스트 차원문에서 보스와 잡몹과 정예몹 소수가 등장한다.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차원문과 한번에 등장하는 보스의 수가 늘어난다. 4층에서는 보스가 아닌 토르가스트 전용 은테몹들이 대거 등장한다.
- 회랑과 보상은 같지만, 기존에 회랑 최종보상을 얻기 위해선 8단계까지 깨야하는 불편함이 어마어마했기에 여기서는 4단계까지만 깨도 모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1층 애완동물, 2층 귀환석 장난감, 3층 칭호, 4층은 나락쥐 탈것이다.
- 회랑과 마찬가지로 강제성이 전혀 없고 업적과 수집품을 획득하는 목적만 달성하면 1회성으로 굴리고 끝인 컨텐츠기 때문에 인기는 최하를 달린다. 특히 단수가 올라갈수록 강력한 쫄과 보스들이 떼거지로 나오는데, 이놈들이 시전하는 수 많은 CC기 + 전멸기 + 치유감소 기술들이 겹치면 사기급 령빨로 커버가 가능한 일부 직업 및 특성군을 제외하곤 솔플은 물론이고 파티 플레이도 극히 어렵거나 불가능한 수준으로 난이도가 높아 피로감을 선사한다. 누적된 령 효과가 적은 1~2층에서 이러한 어려움이 크게 느껴지는 건 덤이며, 목숨 제한횟수를 순식간에 다 잃어버리는 일도 흔할만큼 밸런스가 엉망.
6. 직업별 령 능력과 팁[편집]
6.1. 공용[편집]
령 능력이 "매우" 많다. 직업당 수십 개의 고유 령 능력이 있고, 공용 령 능력은 몹에 따라, 맵에 따라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 특성 선택 능력 : 희귀 능력. 군단 시절 직업별 칭호 + 특성 단계에 따라 이름이 바뀐다. 공통적으로 해당 특성 라인의 첫 번째 특성을 자동으로 선택하며, 만약 그 특성을 배웠을 경우 다른 특성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이 능력을 얻었다면 특성 창(기본 단축키 N)을 열고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자칫하면 특성을 배우지도 않고 아까운 령 능력 하나를 날리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 ~의 암호 : 1단계(15레벨) 특성 획득
- ~의 선물 : 2단계(25레벨) 특성 획득
- ~의 교훈 : 3단계(30레벨) 특성 획득
- ~의 기원 : 4단계(35레벨) 특성 획득
- ~의 유산 : 5단계(40레벨) 특성 획득
- ~의 신화 : 6단계(45레벨) 특성 획득
- ~의 최후통첩 : 7단계(50레벨) 특성 획득
- 오블레론 능력(무기고): 툴팁에 나오는 무기고라는것은 이 능력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플레이어의 스테이터스를 늘려주는 심플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베나리에게 저승석으로 능력을 구입할 경우 X2, X3능력도 나오는데, 2배,3배 좋은 것이므로 얻어두면 상당한 능력치 상승을 볼 수 있다. 일반 토르가스트에서는 먹으면 좋고 아님 말고 수준이지만, 18층까지 있는 회랑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 몹들의 피해가 어마어마하게 강해져, 특히 체력은 우선순위가 매우 높다.
- 오블레론 체력 : 1당 체력 15% 증가
- 오블레론 바람 : 1당 가속 3% 증가
- 오블레론 가시 : 1당 치명타 및 극대화 확률3% 증가
- 오블레론 인내 : 1당 유연성 3% 증가
- 오블레론 맹독 : 1당 치명타 및 극대화 데미지 6% 증가
- 엘레튬 능력: 특정 속성 데미지 페널티 혹은 행동 패널티를 얻는 대신 스테이터스 수치 증가가 강력하게 적용된다[29] 는 특징이 있다. 자신의 직업과 성약, 특성에 따라 페널티가 치명적일 수도, 페널티가 없을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격 냥꾼은 비전 대미지 감소 페널티를 먹으면 신비한 사격이 약해지지만, 키메라 사격 특성을 찍었다면 페널티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게 된다. 기존 능력 뿐 아니라 령 능력도 속성이 적용되면 영향을 받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행동 패널티의 경우 점프 불가 혹은 뒷걸음질 불가가 걸리는데, 점프 패널티인 무게추의 경우 능력치 강화는 체력 포함 전 능력치 25%증가라는 엄청난 수치이지만 점프가 필요한 구간이나 모르트레가르같은 외줄타기 구간에서 진행자체가 막히는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
-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의 치즈 : 희귀 능력. 15미터 내의 나락쥐가 공포에 면역이 되고 생명력이 낮아져도 도망치지 않음. 도망갔던 놈들도 좀 있으면 돌아오는데다 애드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팽창하는 먹이 능력이 있다면 더 쉽게 폭탄으로 쓸 수있는것이 장점이다.
- 비밀 양념 : 나락쥐를 처치할때마다 최대 체력의 2% 씩 증가. 최대 50중첩 가능. 초반에 나오면 상당히 좋은 능력으로 체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준다. 반대로 끝부분에 나올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능력.
- 팽창하는 먹이 : 일반 능력. 나락쥐가 사망 시 폭발하여 주위 모든 적에게 역병 피해. 나락쥐 자체가 강한 몹이 아니라서 나락쥐들을 잔뜩 몰고 폭탄처럼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굳이 그렇게 유용한 령은 아니다. 단지 빅풀일 경우 타겟 제한이 없기 때문에 사이에 쥐 몇마리 끼어 있으면 시원하게 터트릴 수 있다.
- 데나트리우스의 허리띠 : 층을 올라갈때마다 공격력과 치유량이 15% 상승하고, 체력이 5%씩 감소한다. 이런 층을 올라갈 때마다 강해지는 령능력은 일반적으로 6층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뒤틀린 회랑에서도 5단계를 초과해서 중첩되지 않는 편인데 이 능력은 계속 적용이 된다. 그래서 초반에 이 능력을 멋모르고 집었다가 단수가 올라갈수록 체력감소 페널티가 중첩되어 한 대 맞고 죽을 수도 있다. 1층에서 먹었다면 18층에서는 공격력이 270% 증가하고, 체력이 90% 감소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령 능력으로 받는 피해를 대폭 경감시키는 등 생존 방법이 확실히 있다면[30] 전략적으로 사용해볼만한 능력.
- 성약 능력
- 키리안
- 스트리지디움 : 청지기에게 명령을 내려 전투 중에 생명력을 회복시키거나 강화 효과를 부여하게 할 수 있음.
- 의식의 돌 : 청지기가 있을 때 자신과 파티원의 이동속도를 50% 증가시키고 회피율을 30% 증가시킨다.
- 나이트 페이
- 결정화된 꿈 : 영웅 능력. 영혼형상 사용 시 12초 동안 물리 피해와 해로운 효과에 면역.
- 밀수된 야생씨앗 : 희귀 능력. 영혼형상 사용 시 이동 속도가 추가로 50%만큼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 30초만큼 감소.
- 벤티르
- 고사의 가면 : 영웅 능력. 어둠의 문 사용 시 경로상의 적들을 약화시켜 30초간 받는 피해량을 20% 증가시킨다. 자체 성능만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어둠의 문 시전 시간이 걸리는데다 적용 범위도 상당히 좁다. 일단 먹어두면 손해는 안보는 능력.
- 옹이진 열쇠 : 희귀 능력. 어둠의 문을 시전하면 어둠의 문의 시전 시간이 10% 감소하고 재사용 대기 시간이 3초 감소합니다. 최대 10회 중첩. 10중첩을 쌓으면 30초 쿨의 점멸처럼 쓸 수 있다. 시전 시간 때문에 사용이 꺼려지는 다른 령 능력들과의 궁합도 좋다.
- 속삭이는 어깨망토 : 고급 능력. 어둠의 문이 20초 동안 회피 확률을 40% 증가시킨다. 최대 2개까지 나온다. 회피 확률 80퍼면 잘 안맞게 되므로 전투가 편해지는걸 체감할 수 있다.
- 강령군주
- 극악무도한 바느질 : 살덩이창조의 보호막이 지속되는 동안 주 능력치가 20%만큼 증가합니다. 9.0.5 패치에서 살덩이창조의 버프에 의해서 효율이 많이 올라갔다.
- 황폐 키틴질: 살덩이창조의 피해 흡수량이 50%만큼 증가합니다. 3번 중첩
- 키리안
6.2. 전사[편집]
무기 전사는 솔플이 쉬운 직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레이드나 쐐기에서 발동할 일이 드문 연전연승은 여기에서는 1킬 = 30% 회복이라는 좋은 기술이 되고, 재기의 바람 덕분에 영혼 제련실이 아닌 이상 물빵이 필요 없다. 특히 벤티르 무기 전사의 경우 규탄을 체력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탐식하는 도태의 칼날', 규탄 대상자를 0.5초간 넘어트리는 '교만분쇄자의 모루', 그리고 엄청난 분노 소모를 감당하게 해 주는 '싸움꾼의 청동 너클'[31] 을 조합하면 8층 보스라 하더라도 오프닝부터 죽을 때까지 단 1대도 맞지 않고 무한 규탄만 넣어서 반항조차 하지 못하게 죽일 수 있다.[32] 그 외에도 필격 쿨감 / 장검 부채 / 피로 물든 숫돌 / 태풍의 심장으로 회복력을 뻥튀기시켜 규탄이 없는 타이밍을 편하게 넘길 수도 있고, 장군의 결의 / 칼날 보루 / 속박 풀린 인내를 적절히 조합하여 무한 투사의 혼으로 사실상 평타 면역이 될 수도 있는 등 여러 가지 빌드가 가능한 것이 특징.
- 영웅
- 횡설수설하는 해골 : 공격에 적중당할 시 10%의 확률로 고통 감내 효과를 얻습니다.
- 장군의 결의 : 투사의 혼, 격노의 재생력 및 최후의 저항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80%만큼 감소합니다.
- 고통받는 왕의 인장 : 칼날폭풍, 무모한 희생 또는 투신을 활성화하면 나머지 두 개의 능력 중 하나가 무작위로 발동됩니다.
- 흠집 난 칼 : 매 층마다 첫 분쇄의 투척이 4000%만큼 증가한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령 세포를 산산조각 냅니다.
- 암영의 보정 장치 : 외침을 사용하면 무작위로 다른 외침 하나를 시전합니다.
- 이글거리는 관성 : 돌진과 영웅의 도약이 6초 간 입히는 피해를 100%만큼 증가시켜 줍니다.
- 희귀
- 기형의 거울 : 주문 반사의 지속 시간이 200%만큼 증가하며, 파티원 전체에게 적용됩니다.
- 오군디무의 철권 : 들이치기가 적을 밀쳐내고 4초 간 기절시킵니다.
- 장검 부채 : 필사의 일격, 광란 및 방패 밀쳐내기를 사용하면 100%의 확률로 소용돌이가 발동됩니다.
- 탐식하는 도태의 칼날 : 마무리 일격의 공격력이 100%(규탄은 50%)만큼 증가합니다. 마무리 일격을 30번 사용하면 적의 체력에 상관없이 마무리 일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칼날 보루 : 고통 감내를 사용하면 50%의 확률로 투사의 혼(무기), 격노의 재생력(분노) 또는 방패의 벽(방어)이 발동합니다.
- 승리의 징표 도끼머리 : 20초마다 연전연승을 사용할 수 있음
- 절규의 병 : 소용돌이와 천둥벼락이 20 미터 내에 위치한 3명의 적을 무작위로 자신의 위치로 끌어당깁니다.
- 하늘보루의 영광 : 영웅의 도약이 2회 추가로 충전됩니다. 1번까지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타이드스코른의 칼날 : 영웅의 도약 착지 시 사기의 외침(방어) 또는 날카로운 고함(무기 및 분노)을 회칩니다. 1번까지 획득할 수 있습니다
- 고급
- 그늘사냥개 이빨 : 필사의 일격, 피의 갈증 및 방패 밀쳐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5%만큼 감소합니다.
- 속박 풀린 인내 : 매 영혼의 축복마다 투사의 혼, 격노의 재생력 및 방패의 벽의 지속 시간이 20%만큼 증가합니다.
- 조바알의 전쟁 깃발 : 칼날폭풍, 투신 및 무모한 희생의 지속 시간이 60%만큼 증가합니다.
- 공명의 목끈 : 외침에 영향을 받은 적들이 모든 방법으로 받는 피해가 30%만큼 증가합니다.
- 노래하는 돌 : 외침 중 하나의 지속 시간이 500%만큼 증가합니다. 어떤 외침의 지속 시간이 증가하는지는 능력을 선택했을 때 무작위로 결정됩니다.
- 빛바랜 메달 : 광전사의 격노가 즉시, 그리고 이후 3초마다 5%의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 토륨 머리핀 : 소용돌이가 분노를 생성합니다.
- 오래된 룬석 : 광전사의 격노가 제압/분노의 강타/복수의 공격력을 40% 증가시킵니다.
- 가르골마르의 으스러진 손 : 연전연승이 영웅의 도약의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10초만큼 감소시킵니다. 3번까지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일반
- 과욕의 지배 : 연전연승을 사용하면 적에게서 5개의 환상령을 얻습니다.
적이 없어서 연전연승을 쓸 수 없다면 성물함에 대고 써서라도 환상령을 갈취하자.
- 영혼세공 징 : 방어도와 방패 막기 확률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싸움꾼의 청동 너클 : 분노 생성률이 25%만큼 증가합니다. 최대 4회 획득 가능
- 열광의 호부 : 광전사의 격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00%만큼 증가하며 파티원들 모두가 격노 상태에 빠지게 만듭니다.
- 증오의 끝자락 : 필사의 일격, 광란 및 방패 밀쳐내기의 공격력이 25%만큼 증가합니다. 최대 4회 획득 가능
- 육즙이 많은 고기 요리 : 고통 감내가 최대 생명력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흡수합니다.
- 피로 물든 숫돌 : 소용돌이와 천둥벼락의 공격력이 50%만큼 증가합니다.
- 태풍의 심장 : 소용돌이와 천둥벼락으로 입힌 피해의 80%만큼을 회복합니다.
- 우레같은 포효 : 외침의 지속 시간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 고대의 막돌 : 영웅의 도약이 착지 지점의 지면을 분쇄하여 16미터 내의 적에게 10초에 걸쳐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4번까지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성약 능력
- 키리안
- 보루의 창 사용시 대상에게 방어구 가르기 5중첩 부여
- 보루의 창의 주기적 피해가 50% 증가
- 청지기가 제공하는 평온의 약병이 보루의 창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 보루의 창을 적에게 맞췄을 경우 창의 피해량 20% 증가(15회 중첩가능)
- 보루의 창의 지속시간이 50% 증가
- 벤티르
- 키리안
- 고뇌의 올가미(고급) : 규탄의 피해량과 피해 방지량 25% 증가
- 교만분쇄자의 모루(희귀) : 규탄이 대상을 0.5초간 넘어트림
- 죄악의 결정체(희귀) : 규탄이 5% 확률로 정예가 아닌 적을 즉시 처치
- 강령군주
- 정복자의 깃발 지속시간 동안 군중 제어 면역, 생기 흡수 50% 증가
- 혐오스러운 깃발 : 정복자의 깃발이 활성화된 동안 전사의 15미터 근처 적에게 암흑 피해
- 정복자의 깃발이 플레이어와 아군의 치명타 및 극대화 10% 증가
- 나이트페이
- 자동 공격이 일정 확률로 고대의 여진 발동
- 고대의 여진의 피해와 분노 생성량 50% 증가
- 고대의 여진이 분노를 생성할 때마다 무작위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6.3. 성기사[편집]
와우 최강의 생존기 천상의 보호막 덕분에 위기상황을 쉽게 넘기거나 몰이사냥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다만 징기보다는 보기나 신기로 하는 편이 더 쉽다. 애초에 토르가스트 자체가 딜러보다는 탱커나 힐러로 하는 편이 쉽지만, 보기나 신기나 탱특이나 힐특중에서는 딜링이 쎈편인데다가 안정성이 징기와는 비교가 안된다.
문제는 령 능력이 좋은 령과 안좋은 령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점이다. 솔로플레이를 하는데 희생의 축복 강화 령이 나오거나, 필요도 없는 축복 쿨타임 감소 령능력같은게 나오면 골치 아프다. 이동속도는 몰라도 전투에는 큰 도움이 안되는 군마 강화령만 두 개나 된다. 단, 반대급부인지 좋은 령은 효과가 매우 좋은 편인데 예를 들어서 결정타를 날릴 경우 3버블을 사용해야 하는 특성기 고위천사를 공짜로 켜주거나, 응징의 격노의 효과를 60%증가 시키거나 하는 등. 일단 성기사 클래스 자체가 응징의 격노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지라 응격을 강화하는 능력 위주로 골라잡으면 좋다.[33] 입장 후 30초동안 응격을 올려주는 령은 령 능력의 갯수가 적은 편인 일반 토르가스트에서는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얻는 령의 가짓수가 매우 많은 뒤틀린 회랑에서는 몇 개씩 중첩해서 얻을 수 있는데, 가속을 적당히 올린뒤 천벌의 망치 관련 령능력을 모두 얻은 상태라면 상당히 오랫동안 응격상태를 유지할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즉, 8단 클리어를 위해서는 딜링 관련 및 응징의 격노를 오래 유지할수 있게 령능력을 세팅하면 된다. 그 외에도 기본 령중에서 신성한 힘 능력 증가 령이나 신성한 힘 획득 령이 자주 나오면서도 효율이 좋은 편.
6.4. 죽음의 기사[편집]
언데드 지배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언데드 정예몹을 정신 지배하여, 정예몹끼리 싸우게 한뒤 체력 빠진 정예몹을 잡을 수 있다.
혈죽으로 진행하는것이 진행이 쉽다. 탱특이라 자체적으로 난이도도 내려가고 자체 힐또한 많아 쉽게 죽지않는다. 다만 혈죽자체의 딜이 좋은것이 아니라서 진행시간이 엄청 길어질수있으며 보스전에서 딜로 찍어 누르지 못해 버프가 대량으로 중첩된 보스에게 끔살 당하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다.
뒤틀린 회랑의 경우 단수가 높을수록 생존과 cc가 중요해진다. 크게 두 가지 조합법이 있는데, 각각은 운이 좋다면 둘 다 완성할 수 있고 하나는 포기해야할 수도 있다. 포기해야하는 경우라면 차단조합이 우선순위가 밀린다. 고대비룡의 숨결(+ 인력), 무한한 인내력, 외곬의 왕관, 재치의 고서(적어도 3스택) 조합은 캐스팅 몹이 많은 토르가스트에서 광역스턴과 광역 냉기데미지를 통해 사냥을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다만 보스가 평타뎀 기반이거나, 딜이 낮으면 몹들이 잦은 스턴에 의해 면역이 되어 역으로 당할 수 있다. 따라서, 스턴 시간동안 딜을 몰아치는 형식으로 플레이 해야한다. 또한 상층부나 모르트레가르 파트가 걸릴 수 있으므로 생존과 딜링을 위해 기사단의 부름과 골성장 특효주는 기회가 있을 때 반드시 얻도록 한다.
장의사의 왕관, 괴악한 혼합물, 리치의 로브 조합은 생존과 딜링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위의 차단 조합은 '외곬의 왕관'을 제외한 나머지 3가지가 무조건 모여야 하지만, 이 리혼자힐 트리의 경우 괴악한 혼합물이 없어도 임시적으로 완성은 된다. 또한 '만개하는 해골'을 적어도 3개는 모아야 딜과 자힐이 모자라지 않는다. 이 조합이 완성된다면 고격과 스격같은 룬기반 기술은 단순한 룬마력 셔틀로만 사용하고 오로지 죽격+리혼만 사용하는 것이 생존과 딜링에 도움이 된다. 6단 이상의 경우 몹들의 평타 및 마법 데미지가 어마어마 해지므로 거의 필수에 가까운 조합이다. 물론 이 트리가 자힐량이 어마어마할지라도 피통과 차단 쿨감 능력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고단 13층 이후는 마법데미지가 10만 가까이 들어오기 때문.
- 영웅
- 기사단의 부름 : 죽음의 관문 시전 시 칠흑의 시가단의 4인 기사단 중 한명이 소환되어 전투를 돕습니다. 하지만 10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됩니다.
- 고뇌의 사슬 : 얼음 결계가 적의 생명력을 함께 결속시켜 받는 피해의 50%를 공유합니다.
- 골성장 특효주 : 얼음 기둥, 흡혈, 어둠의 변신이 지속되는 동안 크기, 힘, 체력이 50%만큼 증가.
- 고대 비룡의 숨결 : 얼음같은 인내력이 고대 비룡을 해방시켜 주위의 모든 적을 7초동안 얼어붙게 만들고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 우월종 : 서리 열병, 피의 역병, 악성 역병이 추가로 다른 두 질병을 감염시킵니다.
- 선혈의 꼬챙이 : 희생의 서약 공격력이 300%만큼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사라지며, 시체 되살리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5초로 감소합니다.
- 희귀
- 장의사의 왕관 : 리치의 혼 사용 시 대상에게 죽음의 고리를 발산합니다. 또는 부상당한 경우 자신에게 발산합니다.
- 해골 수확자 : 죽음의 고리가 적에게 해골 수확을 걸어 5초에 걸쳐 죽음의 고리 공격력의 6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해골 수확의 지속시간 동안 대상이 사망하면 1분동안 되살아난 잠복꾼[35] 또는 죽은 자의 학자로 되살아납니다.
- 무한한 인내력 : 정신 얼리기로 주문 시전을 방해하면 얼음같은 인내력이 활성화됩니다.
- 살아 움직이는 병기 : 죽음의 손아귀가 적에게 무기가 있으면 빼앗아 살아 움직이게 하여 6초 동안 전투를 돕게 합니다.
- 역병 인도자 : 골수분쇄, 절멸, 고름 일격이 5 sec 동안 질병 피해 효과를 150%만큼 더 빨리 발동시킵니다.
- 다크리버의 렌즈 : 대마법 지대가 해로운 마법 효과를 시전자에게 반사합니다.
- 인력 : 죽음의 손아귀가 대상을 지면에 내려 찍어 주위에 있는 적을 3초 동안 넘어뜨립니다.
- 고급
- 룬 사냥꾼 : 잿빛 성물함에서 10%의 확률로 룬을 획득해 룬 무기에 새깁니다. 최대 8개의 추가 룬을 새길 수 있습니다.
- 괴악한 혼합물 : 죽음의 고리로 치유 시 자신 또는 자신의 하수인에게 괴물과도 같은 힘을 주입하여 1분동안 공격 속도와 공격력을 15%만큼 증가시킵니다. 2번까지 중첩됩니다.
- 공포의 분비물 : 죽음과 부패로 피해를 받은 적이 일정 확률로 3 sec 동안 공포에 질려 제자리에서 떪.
- 사술 방출기 : 대마법 보호막이 모든 해로운 마법 효과를 제거합니다.
- 박멸자 : 나락쥐에게 죽음의 손아귀를 사용하면 폭발을 일으키고 죽음의 손아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 죽음의 권역 : 자신의 죽음과 부패 내에 있는 동안 자신과 하수인의 가속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일반
- 만개하는 해골 : 죽음의 고리, 냉기의 일격, 죽음의 일격의 공격력과 치유량이 75%만큼 증가합니다.
- 강령술 담즙 : 심장 강타, 절멸, 스컬지의 일격의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합니다.
- 리치의 로브 : 죽음의 일격 사용 시 리치의 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만큼 감소합니다.
- 불굴의 수갑 : 얼음 결계가 추가로 1명의 대상에게 적중하며 지속시간이 3초만큼 증가합니다.
- 파멸석 : 피의 역병, 서리 열병, 악성 역병의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합니다.
- 퍼지는 부패 : 죽음과 부패의 반경이 3미터만큼 증가하고, 반경 내에서 적에게 받는 피해가 10%만큼 감소합니다.
- 끝없는 갈증의 칼날 : 춤추는 룬 무기/사자의 군대/룬 무기 강화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만큼 감소합니다.
- 미끄러운 얼음 : 얼음길 사용 시 이동 속도가 60%만큼 증가합니다.
- 재치의 고서 : 정신 얼리기로 주문 시전을 성공적으로 방해하면 정신 얼리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만큼 감소합니다.
- 다크리버의 수호물 : 대마법 지대의 지속시간이 3초만큼 증가하고, 받는 주문 피해를 추가로 10%만큼 감소시킵니다.
6.5. 사냥꾼[편집]
야수 사냥꾼이 전통적인 솔플 강캐인 탓에 타 직업과는 다르게 령 능력이나 공략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도 매우 편하게 풀어갈 수 있다. 다만 차단의 쿨이 길고,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피해에 약하기 때문에 일부 전당과 보스의 경우 속전속결이 요구되기도 한다. 사격 냥꾼으로 진행할 경우, 공격력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펫을 꺼내는 편이 좀 더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사냥꾼의 솔플 핵심은 야수와 덫으로 여러 적도 동시에 제어하면서 본체는 안정적으로 야수를 강화하거나(야수), 폭딜을 넣는 것인데(사격) 때문에 펫 의존도가 높다. 실제로 펫 강화가 별로 없는 격냥보다는 영혼재 파밍을 위한 8단 파밍은 야냥이 더 우위에 있다.
그러나 뒤틀린 회랑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위층으로 갈수록, 특히 보스전에서는 령능력 강화를 덕지덕지 발라도 펫을 평소처럼 다루면 평타 두세방에 개복치마냥 죽을 것이다.
이 때문에 펫이 핵심인 야냥은 회랑에서는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고, 대신 격냥의 각종 데미지 강화기(스콜더스의 인장;덫설치시 뎀증, 괴저 맹독;조사 뎀증, 사냥꾼의 징표;냥징 대상이 받는 데미지 15% 증가,영혼가얼 톱니바퀴;구속의 사격 영향 대상이 받는 데미지와 치명타율 증가)를 주로 얻어간 다음, 파열하는 타르 특성에 타르덫 이속감소 강화를 3번이상 중첩시켜(타르덫의 이감이 50%이고, 강화를 3번 바르면 이속감소 95%가 되기에 원거리 공격만 피한다면 매우 쉬워진다.) 보스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이격 후 폭딜넣는 스타일의 플레이를 권장한다.
생냥의 경우 근딜이라 근접전 상황이 되어 둘러싸이면 불리해서, 다른 특성보다 솔플에 불리하다.
냥꾼의 토르가스트 플레이시 최대 단점은 데미지 증가기술이 굉장히 적거나 조건부기술이 많다는 점이다. 솔플 안정성이 높다는걸 감안해서 의도적으로 이렇게 한 것인지는 모르나, 이 점 때문에 특히 회랑 고층으로 갈수록 딜링능력에 한계가 극심해진다. 따라서 격냥으로도 회랑 고층솔플이 힘들수 있는게 정상이기에 팀플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 영웅
- 곡예사의 면도날 : 철수 사용 시 도약 지점과 도착 지점에 무작위 덫을 설치합니다.
- 스콜더스의 인장 : 덫을 설치하면 10초 동안 사냥꾼과 야수의 공격력 25%만큼 증가합니다.
- 영혼강철 톱니바퀴 : 위협/구속의 사격으로 대상을 기절/정지시키면 6초 동안 치명타 및 극대화율이 100%만큼, 치명타 및 극대화 피해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 혼탁한 수정 : 눈속임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눈속임 대상이 받는 피해가 90%만큼 감소합니다.
- 백발백중의 가방 : 마무리 사격이 25%의 확률로 생명력이 20% 미만인 대상을 즉시 처치합니다.
- 나락쥐 눈알 주머니 : 이 능력을 선택할 때 및 새로운 층에 들어설 때마다 60.0초 동안 야수의 격노/정조준 효과를 얻습니다.
- 희귀
- 거북의 문장 : 거북의 상 사용 시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지속시간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 나락쥐 분비선 : 야수가 나락쥐 10미터 내로 들어가면 즉시 나락쥐를 처치하고 10초 동안 야수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30초에 한 번씩만 발동합니다.
- 송장의 밑창 : 철수 사용 시 10초 동안 받는 모든 피해 10%만큼 감소합니다.
- 석화된 야수 먹이 : 잿빛 성물함 파괴 시 10%의 확률로 석화된 야수 먹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석화된 야수 먹이를 사용하면 15초 동안 야수의 크기가 100%만큼,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 영혼 제련실의 불씨 : 타르 덫에 섬광을 발사하면 타르 덫 내에 있는 모든 적을 불태워 12초 동안 1.7초마다 577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신경망 야수 강화기 : 야수가 야수의 눈의 효과를 받는 동안 공격력이 500%만큼 증가합니다.
- 고급
- 겁쟁이 쥐 : 나락쥐에게 야수 겁주기 사용 시 3초 후에 사망.
- 비열한 책략 : 죽은 척하기의 재사용 대기시간 15.0초만큼 감소. 죽은 척하기가 대부분의 해로운 상태 효과 제거.
- 사냥꾼의 전리품 : 잿빛 성물함을 파괴하면 다음 고정 사격/날카로운 사격의 공격력 20% 증가. 최대 100번까지 중첩.
- 이탈자의 깃털 : 철수 사용 시 영구적으로 이동속도 3% 증가. 최대 30번까지 중첩.
- 무두장이의 기개 : 10초 동안 자신의 덫에 영향을 받는 적의 공격력을 25%만큼 감소.
- 파열하는 타르 : 타르 덫의 반경이 100%만큼 증가.
- 일반
- 곡예사의 전투식량 : 철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0초만큼 감소.
- 괴저 맹독 : 조준 사격/살상 명령의 공격력 50% 증가.
- 증폭의 거울 : 눈속임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눈속임 대상의 모든 공격력 20% 증가.
- 해골 가시 : 마무리 사격의 공격력 100% 증가.
- 맹수의 다리뼈 : 치타의 상의 재사용 대기시간 30.0초만큼 감소.
- 야수추적자의 인장 : 야수의 격노/정조준의 지속시간이 20%만큼 증가.
- 끈적거리는 타르 : 타르 덫이 대상의 이동 속도를 추가로 15% 감소.
- 희열의 문장 : 활기의 재사용 대기시간 30.0초만큼 감소.
- 관통의 조준경 : 사냥꾼의 징표가 대상이 받는 피해 15%만큼 증가.
- 증오심 어린 공유의 고리 : 대상에게 충격포를 처음 시전 시 5.0초 동안 이동불가 상태로 만듬.
- 성약 능력
- 키리안
- 드러나지 않은 자의 투석기 : 공명의 화살에 영향을 받는 대상은 치명타에 적중당할 경우 277의 추가 비전 피해.
- 최상급 영혼 조준경 : 공명의 화살이 대상에 대한 사냥꾼의 치명타 및 극대화율을 추가로 25%만큼 증가시킴.
- 죽음의 철사 : 공명의 화살의 재사용 대기시간 10초만큼 감소.
- 벤티르
- 강령군주
- 나이트페이
- 빛나는 꽃가루 주머니 : 야생 영혼의 재사용 대기시간 15초만큼 감소.
- 위풍당당한 가지뿔 조각 : 자신의 야생 징표에 영향을 받는 적에 대한 자신과 야수의 공격력 25%만큼 증가.
- 순수한 달빛의 알약 : 자신의 야생 영혼에 영향을 받는 대상 사망 시 주위 적에게 1396의 자연 피해.
- 키리안
6.6. 주술사[편집]
주술사는 바위 정령을 이용한 몸빵이 좋고 블러드+강력한 도트기술+많은 꽁용폭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적당한 령만 나와주면 솔플이 쉬운 편이다. 힐러라고 번화나 용폭 하나하나의 위력이 딱히 약해지지는 않고, 공격기를 강화하는 핵심 령 능력들은 다 나와주는데 비해 적 스펙은 힐러에게 맞춰 줄어드는데다 힐러 유일의 차단기를 갖춘 클래스이기 때문에 복술로 도는 것이 유리한 편이다.
- 영웅
- 죽음선견자의 채찍 : 토템을 소환하면 파티에 15.0초 동안 피의 욕망/영웅심을 부여합니다. 이 효과는 30초마다 한번씩만 발동됩니다.
- 분노하는 영혼 : 피의 욕망/영웅심의 효과를 받는 동안 추가로 승천 효과를 얻습니다.
- 흐르는 물결 : 치유의 토템이 대상을 치유하면 25%의 확률로 같은 대상에게 추가로 연쇄 치유를 자원 소모 없이 즉시 시전합니다.
- 수호자의 곤봉 : 축전 토템의 기절 지속시간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또한 축전 토템이 사라질 때 자동으로 같은 위치에 또 다른 축전 토템이 생성됩니다.
- 얼음 수호자의 쐐기 : 냉기 충격이 생명력이 10% 미만인 대상을 즉시 처치합니다.
- 소진된 테슬라 코일: 15초 마다 폭풍수호자 효과를 얻습니다.
- 희귀
- 심연전율 바위: 대지의 정령이 영구적으로 지진 효과 발휘
- 검게 물든 돌덩이: 적을 기절시키거나 넘어뜨리면 영구적으로 대상이 받는 피해를 25% 만큼 증가시킴
- 죽음선견자의 주머니: 토템 소환 시 또 다른 무작위 토템 소환
- 죽음선견자의 목장식: 활성화된 토템 하나당 공격력 및 치유량 10%증가
- 죽음선견자의 심장: 정기 및 복원: 연쇄번개가 3명을 더 튕기고 연쇄될 때마다 공격력이 20%증가합니다. 고양: 화염채찍의 공격력이 500% 증가하고 화염충격이 주변 적 5명에게 퍼집니다.
- 영웅의 피: 층에서 사용하는 첫 번째 피의 욕망/영웅심은 기력 소진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피의 욕망/영웅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이미 만족함/기력 소진 상태여도 효과를 받습니다.
- 순수한 정령 핵: 정기- 불의 정령 또는 폭풍 정령의 지속시간이 50%증가합니다. 고양-야수 정령의 지속시간이 50% 만큼 증가합니다. 복원- 정신고리 토템을 소환하면 즉시 모든 아군의 체력을 전체 체력의 15%만큼 회복시키고 적의 최대체력의 15%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2중첩
- 고급
- 나락쥐 얼리기 : 냉기 충격이 나락쥐를 얼음 덩어리 안에 가둬 즉시 처치합니다.
- 오염되지 않는 물 : 치유의 토템으로 치유된 대상은 10초 동안 받는 피해가 25%만큼 감소합니다.
- 서리의 피 : 냉기 충격이 10초 동안 대상의 모든 공격력을 25%만큼 감소시킵니다.
- 파멸의 연쇄: 연쇄 치유 시전 시 다음 연쇄 번개가 즉시 시전되고 공격력이 50%만큼 증가합니다. 연쇄 번개 시전 시 다음 연쇄 치유가 즉시 시전되고 마나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 일반
- 정령 핵 : 정기&복원- 용암 쇄도 강화 효과를 소모할 때마다 용암 폭발의 공격력이 3%만큼 증가합니다. 20중첩을 생성한 이후에는 용암 폭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0%만큼 감소합니다. 고양- 폭풍인도자 강화 효과를 소모할 때마다 폭풍의 일격의 공격력이 3%만큼 증가합니다. 20중첩을 생성한 이후에는 폭풍의 일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0%만큼 감소합니다.
- 울부짖는 바람 : 날카로운 바람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0초만큼 감소합니다.
- 위안의 물이 담긴 병 : 치유의 토템의 치유량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 선조의 정수 : 피의 욕망/영웅심이 가속을 추가로 15%만큼 증가시킵니다.
- 영혼의 보루 : 영혼 이동의 지속시간이 10.0초만큼 증가합니다.
- 사멸의 대지 : 대지의 정령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0%만큼 감소합니다.
- 도가니의 불길 : 화염 충격의 지속 피해 효과가 40%만큼 더 자주 발동됩니다.
- 폭풍 전도체 : 자연피해와 냉기피해의의 공격력이 50%씩 증가합니다. 최대 3회 중첩.
- 회오리치는 소용돌이 병: 정기-지진의 공격력이 150%만큼 대지충격의 공격력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고양-소용돌이치는 무기의 공격력과 치유력이 25%만큼 증가합니다. 복원-자신의 치유의 비 범위 안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3번 중첩
- 지진해일 유물: 체력이 50%미만이 되었을 때, 치유의 파도의 치유량이 50%만큼 상승합니다. 3번중첩
- 성약 능력
- 키리안
- 벤티르
- 강령군주
- 영혼 가루 모래시계 : 태고의 파도가 추가로 2회 충전됩니다.
- 나이트페이
6.7. 도적[편집]
토르가스트 솔로 공략이 가장 어려운 직업이 도적이란 평가가 있을 정도이니,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토르가스트는 탱커나 힐러로 진행할 경우 적들의 HP를 조절하는 등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실제로 성기사, 전사, 드루이드 등 하이브리드 직업을 전문화를 바꿔 토르가스트에 도전해보면 탱/힐로 플레이 시 훨씬 쉬워짐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근거리 딜러는 원거리 딜러보다 더 불리하다(이는 어둠땅 컨텐츠 전체에 해당하는 사항이지만 토르가스트에서는 그 차이가 더 두드러지게 느껴진다). 적들의 필살기와 광역 공격기가 대부분 근거리 공격이기 때문. 때문에 같은 딜러라도 원거리 딜러인 법사와 냥꾼에 비해 근거리 딜러인 돚거는 토르가스트를 더욱 힘들게 진행해야 한다.[41]
게다가 토르가스트의 적들 중 절반 정도는 은신을 감지할 수 있다. 특히 엘리트몹들은 십중팔구 은신 감지가 있다(반면 보스들은 은신 감지 능력이 없다). 때문에 위험 상황에서 생존기인 소멸에 의존할 수 없으며, 특히 딜링을 은신에 크게 의존하는 잠행 전문화는 아주 불리하다.
이렇기 때문에, 도적으로 토르가스트를 진행하려면:
- 무법이나 암살 전문화로 진행: 잠행은 상당히 불리하다. 몹 풀링을 능숙하게 할 수 있다면 암살로 1:1 또는 1:2 정도의 싸움을 벌이고, 그게 어려우면 무법이 제일 좋다.
- 권장 템렙보다 낮은 층으로 진행: 예를 들어 현재 템렙이 180이라면 권장 템렙 170 정도의 층을 선택한다.
- 컨트롤: 플레이가 어렵다고는 해도 도적 고유의 딜량은 건재하므로, 딜은 높고 피는 낮은 토르가스트 몹들의 특성상 법사몹은 1초, 딜러몹은 2~3초, 탱커몹은 5초 이내에 눕힐 수 있다. 문제는 많은 수의 몹들과 동시에 싸울 때 기력 관리가 힘들고, 도적 자신도 피(hp)가 금방 바닥난다는 점이다. 때문에 항상 적들을 잘 풀링하여(은신 공격을 포기하더라도) 다수의 몹을 한번에 상대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도록 하고, 만약 많은 적과 한번에 싸워야 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적들을 딜량 높은 순서대로[42] 신속히 각개격파하고, 기력 관리를 잘 해주고, 쿨타임 있는 필살기들을 적극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사용해주는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연습하도록 하자. 물론 이는 도적으로 만렙까지 플레이한 플레이어라면 이미 숙지하고 있는 요령일 것이다.
6.8. 드루이드[편집]
휘감는 뿌리에 피해량을 추가하는게 있는데, 이게 비전투 적에게 걸면, 깎인 체력이 회복이 되지 않아, 그대로 몇번 반복하면
휘감는 뿌리사용시 데미지를 입히는 령능력은 일반,정예,다음 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앞의 보스까지 요긴하게 쓸수 있지만 탑의 마지막층 보스나 회랑의 6,12,18층 보스들에겐 지속시간이 아주 짧게 적용되고 연속사용시 점감이 적용되어 보스전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드루이드 전용으로 '리카라의 ~~' 접두사가 붙은 령 능력이 드랍되는데, 변신 시 해당 폼에 맞는 이로운 효과를 주는 능력이다. 그 중에서 '리카라의 허리띠'는 변신 상태에 따라 나무 껍질, 쇄도의 포효, 광포한 재생력, 별똥별을 시전하는 아주 좋은 성능을 자랑하기때문에 나온다면 토르가스트를 도는데 아주 편해진다.
- 수호 드루이드
문제는 능력의 조합이 전혀 안된다는 점인데. 나무껍질을 자주 사용해야 휘감는 뿌리도 자주 감길테지만, 나무껍질은 쿨타임을 줄여주지 않고, 오히려 지속시간을 늘려서 상시 피해감소는 노릴 수 있지만, 휘감는 뿌리와의 조합은 안좋게 되어버린다. 마찬가지로 휘감는 뿌리가 터질 때 피해를 주는 능력은 당연히 묶인동안 피해를 주는 능력과 조합이 별로 좋지 않으며. 나무껍질 지속시간 동안 주변에 피해를 주는건 또, 묶인동안 피해와 상충되고.. 이런식이다. 모든 령능력을 활용해 동시해 피해를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거기다 보스한테는 뿌묶이 점감이 걸려 묶임 피해는 줄 수가 없고, 터질때 피해만 줄 수 있는데... 그래서 수드는 치명타 증가나 유연성 증가, 가속증가 같은 령능력을 많이 고를 수 밖에 없는데, 얘네들은 또 기대 DPS가 낮다.
- 야성 드루이드
6.9. 수도사[편집]
하이브리드인 만큼 탱딜힐을 골라 플레이가 가능한데, 풍운이나 운무는 그렇다 치고 양조는 와우의 모든 직업 전문화를 통틀어 토르가스트 최강 캐릭터로 불릴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절명 쿨타임을 1분으로 줄여주는 전설을 맞추고 거기다가 절명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령 능력을 2개만 추가로 맞춘다면 절명의 쿨타임이 아예 사라지므로, 보스를 제외한 일반 잡몹들은 절명 한 방에 저승으로 배달된다.
운무, 양조 둘 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걸로 산성 기전이라는 일반 령능력이 있는데, 생기충전으로 자힐하면 힐량의 절반을 주변 데미지로 주는 능력이 있다. 2중첩 이상 맞추면 힐만으로도 막강한 딜링이 가능해진다. 5중첩에다가 가속을 맞추게되면 생충질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해진다. 일반몹 평타도 아픈 뒤틀린 회랑 후반에는 절명과 생충만 쓰게될 정도. 양조는 힐 한방이 크게들어가고 운무는 여러명에게 산성 기전을 부여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후려차기 대상을 2명 늘리고 데미지를 강하게 해주는것과 후려차기시 해오름차기를 강화하는 령능력은 풍운도 쓸만하지만 운무도 써먹을만한 특성. 몇개 쌓이면 힐러라고 보기 힘들만큼 강해진다.
6.10. 악마사냥꾼[편집]
특별히 강하다고 평가되진 않는다. 일단 정예몹이 몰려 있을때 따로 떼서 잡을만한 방법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그래도 8층짜리 일반 수감동에선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이정도 레벨에선 생존에 큰 문제가 없어 딜로 쭉쭉 밀어버리는게 가능하다.
나이트페이 악사의 경우는 좀 이야기가 다른데, 성약 기술인 사냥이 명중한 뒤 20초 내에 몹이 사망하면 쿨이 초기화 되는 령능력을 획득할 경우 어지간하면 초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쾌적해진다.
6.11. 마법사[편집]
마법사는 여러 유틸리티와 높은 화력을 보유한 원거리 캐스터라는 장점이 있지만, 직접적인 생존기의 부재로 인해 전투 중 유지력이 매우 빈약하다. 원기 회복의 음식 창조를 사용해 비전투 상황에서는 빠르게 정비할 수 있지만, 전투 중에는 얼음 방패 + 전문화별 방벽 주문과 점멸/일렁임, 얼음 회오리 정도밖에 쓸 기술이 없다. 치유 능력이 출중한 사제나 몸빵용 소환수를 쓸 수 있고 회복 기술이 많은 흑마법사에 비해, 공격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갖고 있지만 방어/치유 전담이 판을 깔아줘야 활약할 수 있는 퓨어 딜러라는 타고난 한계 때문에 마법사는 도적과 함께 토르가스트 공략이 가장 어려운 직업으로 손꼽힌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적들의 능력치가 엄청나게 강해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솔로 플레이에서 전통적으로 쓰였던 냉기 전문화보다는 순식간에 적을 처리할 수 있는 비전/화염 전문화로 진행하는 편이 쉽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필드에서의 레벨 업과 달리 냉기 속성의 여러 이동 방해 기술을 쓰면서 도망다니기에는 주어진 공간이 부족할 때가 많으며, 한 무리를 정리하고 나면 확정적으로 물빵을 통해 정비할 시간이 있기 때문에 비전 마법의 높은 마나 소모도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마법사의 토르가스트 공략은 단시간 내의 화력을 극대화하고 가능한 한 생존력을 보완하는 방식이 된다. 최대한 덜 맞고 가능한 한 빨리 쓰러트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 생존력이 더 필요하다면 영혼결속과 도관도 평소와 다르게 세팅해보는 것이 좋다. 얼음 방패 시전 시 체력을 대량 회복하는 인내력의 도관을 사용하면 큰 위기도 뒤집을 수 있다.
- 영웅
- 삼위일체의 수호물: 현재 전문화의 방벽 주문 사용 시, 나머지 두 전문화의 방벽 주문도 함께 적용.
- 소름 끼치는 고드름: 얼음 회오리에 걸린 적을 공격해도 빙결 상태가 해제되지 않음.
- 차원검: 나락쥐를 점멸로 통과하면 즉시 처치하고 점멸이 3회 충전된다.
- 시간파괴자의 역설: 시간 왜곡에 영향 받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300%의 추가 시간을 가지지만 시간 왜곡이 끝나면 죽는다.
- 주문술사의 모조: 화염, 냉기, 비전의 주문에 공격당한 대상이 8초동안 다른 속성의 주문에 30% 증가된 피해를 입는다.
- 광택이 번뜩이는 손거울: 환영 복제가 지성을 얻어 다양한 주문 및 능력을 사용한다.
- 희귀
- 시간재봉사의 바늘: 시간 되감기중에 주문을 사용하면 모든 주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만큼 감소한다.
- 혼돈의 초대: 각 층의 최초 신비한 폭발[43] , 불기둥, 눈보라는 850%의 피해를 준다.
- 흐릿한 다이아몬드: 점멸 시전 이후 10초간 유지되는 환영을 하나 만든다.
- 미치광이 마법사의 낙서: 각 층에서 제시한 순서대로 마법을 사용하면 지능이 5% 증가한다.
- 엘리산드의 메아리: 시간 왜곡 시전시 추가로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를 30% 증가시킨다.
- 고도 화상의 굴레: 화염 피해를 입히면 일정 확률로 10초동안 대상의 이동 속도를 40% 감소시킨다.
- 고급
- 룬무늬 옷감 붕대: 투명화 상태에서 시전하는 현재 전문화의 기본 기술(비전 작렬, 화염구, 얼음 화살)의 공격력이 500%[44] 증가한다.
- 사파이어 분광경: 환영 복제 주문의 환영이 하나 추가로 생성된다.
- 일반
- 병에 든 정육면체: 시간 되돌리기의 지속시간이 5초 증가한다.
- 혼돈의 렌즈: 신비한 폭발, 불기둥, 눈보라의 피해가 15%만큼 증가한다.
- 별자리의 방패: 적의 시전을 방해하면 20초동안 받는 피해가 15% 감소한다.
- 마법봉 윤활유: 비전작렬/화염구/얼음 화살의 시전시간이 0.3초 감소한다.
- 변이된 쥐의 간: 언데드에게도 사용가능한 변이: 나락쥐를 배운다.
- 구도자의 두루마리: 잿빛 성물함을 파괴할 때마다 비전작렬/화염구/얼음화살의 피해량이 2% 증가한다. 최대 100회 중첩된다.
- 결의의 메달: 방벽 주문의 흡수량이 70% 증가한다.
- 공간재봉사의 실타래: 점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 감소한다.
6.12. 사제[편집]
사제의 경우 많은 체력 = 많은 딜링을 보장하는 능력들이 많기 때문에 오를레론 인내같은 체력 증가 능력이 있으면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몇몇 능력들은 그 자체로는 무쓸모하지만 코어가 갖추어지면 무시무시한 시너지를 발휘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염의 율법 자체는 그냥 쥐만 더 생기게 하는 일반적으로 쓸 일이 없는 능력이지만 쥐 사체 가방에 정신의 지갑을 보유하게 되면 죽음 권능 수급기가 되면서 환상령을 쏠쏠하게 벌 수 있다.
- 영웅
- 불완전한 환영: 소실 사용시 적의 주의를 끄는 분신을 10초간 생성한다. 분신의 시간이 종료되거나 체력이 0이 되면 폭발하여 주변 적들에게 데미지를 준다. 분신이 오래 살아있을수록 데미지가 증가한다.
회랑 고단에서는 환영이 너무 빠르게 터져서 쓸모가 없겠다 싶을 수 있는데 환영에도 보호막이 씌워지므로 보호막 령과 연계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정신적인 고통의 저울: 어둠의 치유 유효 힐량을 저장하고 다음 정신분열 데미지에 추가한다. 자신 체력의 두배까지 저장가능.
- 연옥의 고리: 공포에 사로잡힌 대상에게 정신 분열 시전 시 연옥이 발동하여 10초간 대상 주위의 모든 적을 공포에 질리게 한다. 이 능력의 공포로도 연옥이 발동하며 압도적인 힘이나 잔혹한 향로 능력이나 공허 방출과 연계하면 좋다.
- 희귀
- 순결의 막대: 받은 피해량의 20퍼센트를 보존하여 다음 어둠의 권능: 고통에 추가한다. 툴팁에는 없지만 자신 체력 수치까지 피해량으로 저장된다.
- 공포의 사전: 자신이 사용한 권능 하나당 지능 5% 증가. 5분동안 지속되며, 권능 사용시 시간이 갱신된다.
- 쇠꼬챙이: 어둠의 권능: 고통의 최초 데미지가 무조건 극대화로 들어간다.
- 오염의 율법: 정신 지배를 나락쥐에게 시전하면 15미터 내에 있는 모든 나락쥐가 2~5마리씩 증식한다.
- 실체 없는 치유의 기술: 어둠의 치유가 즉시 시전되고 마나를 소모하지 않지만 5의 환상령을 소모한다.
- 충동기: 정신 분열 시전 시 대상을 멍하게 하여 1분 동안 이동속도와 적중률을 20% 만큼 감소시킴. 이후 정신 분열이나 신성 불꽃을 사용하면 효과가 사라진다.
- 섬광의 상자: 매 30초마다 어둠의 치유를 시전하지 않으면 다음 어둠의 치유의 치유량이 100% 만큼 증가한다. 최대 6번 까지 중첩.
- 압도적인 힘: 마력 주입이 성스러운 일격, 정신 분열, 신성한 불꽃을 즉시 시전되게 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을 발동시키지 않는다.
- 어둠의 권능: 죽음으로 적을 처치할 경우 영구적으로 죽음의 피해량이 5%씩 증가한다.
- 인형술사의 끈: 정신 지배의 지속시간이 30초만큼 연장되며, 추가로 대상의 공격력을 50%만큼 증가시킵니다. 정신지배를 쓸만한 스킬로 만들어 준다. 일반몹 두세마리가 붙어있다거나 인간형 정예몹이 있을때 쓰면 좋다.
- 고급
- 쥐 사체 가방: 나락쥐를 죽일 경우 어둠의 권능: 죽음의 사용 횟수를 1 충전한다. 최대 28번 충전가능하다.
- 정신의 지갑: 적에게 정신지배를 시전하면 대상의 주머니를 비워 약 15의 환상령 획득.
- 손상의 형석: 대상의 어둠의 고통이 만료되면 대상으로부터 20미티 내에 있는 모든 파티원 최대 생명력의 10%만큼 치유.
- 잔혹의 향로: 공포, 두려움, 기절, 멍해짐 상태의 생물에 대해 25% 공격력 증가
- 파괴자의 열정: 토르가스트 내의 파괴가능한 물체를 파괴하면 다음 신의 권능: 보호막이 10% 만큼 강화된다. 최대 10중첩.
- 영혼 흡입: 언데드 속박으로 적을 속박하면 마력 주입의 재사용 대기시간 회복 속도가 100% 만큼 증가한다.
- 일반
- 암연의 파편: 소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 감소하고 이동속도가 14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 마력 깃든 수의: 신의 권능: 인내가 받는 마법 데미지를 10퍼센트 줄여주는 기능이 추가된다.
- 생명의 방벽: 신의 권능: 보호막의 피해 흡수량이 최대 생명력의 5%만큼 증가.
- 반사의 보호막: 신의 권능: 보호막으로 흡수한 피해의 30퍼센트를 공격자에게 되돌린다.
- 영혼의 절규가 2초 더 지속된다.
- 순수한 공포의 가면: 영혼의 절규 효과가 해제되기까지 필요한 피해량이 300% 만큼 증가한다.
- 고통의 굴레: 어둠의 권능: 고통의 지속시간이 4초만큼 증가하고 데미지가 25% 증가한다.
- 두꺼운 삼베 장식띠: 신의 권능: 인내가 체력을 추가로 10% 증가시킨다.
- 감내하는 영혼: 흡혈의 선물, 고통 억제, 수호영혼의 지속시간이 50% 만큼 증가한다.
6.13. 흑마법사[편집]
1. 악마 특성이 진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수월하다.
2. 령 특성 중 악마를 즉시시전 하도록 만들어 주는 특성은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일반 특성이라 상점에서도 파니 참고할 것.
3. 영석을 걸고 죽었을 시 바로 일어나면 보스의 피통이 초기화 되지 않는다.
악흑으로 토르가스트를 돌 때 핵심인 령 특성은 위에서 언급한 악마 즉시소환, 악마가 죽거나 소환해제되지 않은 체로 층을 오를때마다 공/체 100% 증가, 악마 폭군+1, 악마 폭군의 지속시간 증가 및 50%확률로 영혼 잔재를 먹고 공격력 100%증가, 소환수 공격력 증가, 소환수 체력 증가가 있다. 일반 령 특성인 악마 즉시소환과 공격력50%, 체력 50% 증가[45] 가 상당히 강력하기에 령 능력의 랜덤성을 덜 타는 편이다. 만약 운을 잘 타서 공체 증가를 제대로 몰빵했고 희귀 령 능력인 어리석은 자의 도박을 성공시켰을 경우 흑마법사 체력 150% 증가 + 악마 공체 500% 증가 + 악마 공체 50%증가의 조합으로 체력 80만도 넘는 괴물 지옥수호병이 탄생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생명력 집중이고 뭐고 자동공격 시켜놓고 구경만 해도 혼자서 막보스를 갈아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물론 시간이 오래 걸리니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을 흑마법사는 거의 없겠지만.
파괴 흑마법사의 경우 영혼의 조각 대신 생명력을 사용해 혼돈의 화살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오염된 피의 약병'[46] 령 능력과 생명력 흡수시 치유량이 40% 증가되는 령 능력을 같이 이용하면 혼돈의 화살을 난사하면서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정예가 아닌 일반몹의 경우 새로운 생명체 공격시 생명력 회복 령 능력이 있으면 혼돈의 화살 원샷원킬로 체력 소모 없이 순식간에 쭉쭉 정리할 수 있다. 단, '오염된 피의 약병'이 희귀 령 능력이라 운이 조금 필요하다.
7. 평가[편집]
어둠땅 정식 발매 이전에는 이전 확장팩 희대의 노잼 컨텐츠로 평가받았던 격전지와 군도 탐험과 비슷할거라는 우려의 시선이 많았고, 정식 론칭후 9.0패치때 이래저래 호불호가 갈리더니 9.1패치부터 최악의 컨텐츠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며 게이머들에게 욕을 한바가지로 먹고 있다.
와우인벤에서 내놓은 토로가스트 관련 비판 기사 글의 내용 및 게이머들의 댓글을 보면 왜 맹비난을 당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당연히 외국쪽 커뮤니티에서의 평도 거의 비슷한 수준.
<직업 & 특성별 밸런스>
이쪽 문제가 개판 오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엉망이다.
9.1패치부턴 이게 더 엉망이 되어 특정 특성군은 템렙이 높더라도 솔플로 완벽 공략 달성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어려울만큼 빡세다. 령 능력이 구린 직업은 파티를 구해서라도 공략하는게 정신 건강상 이로울 정도.
<보상>
9.0 패치땐 클리어시 주어지는 기본 보상이 영혼의 재 하나 뿐이고, 확률적으로 와캣몬 주는 것 외엔 입맛을 당길만한게 없는데다 반복적으로 깨봤자 아무런 이득이 없었다. 게다가 클리어 실패시 그 어떠한 보상도 없이 시간만 낭비한 꼴이 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 군도탐험은 패배하더라도 일정량의 유물력은 받을 수 있는데다가 나름대로 희귀 탈것이나 형상변환 아이템, 와켓몬 등 이런저런 모을만한 컨텐츠가 꽤 많은 편이었고, 격전지는 실패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면서 최소한의 템파밍에 도움이라도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불공평한 부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며 캐릭터들의 평균적인 스펙이 어르고 파티 플레이로 썰자가 가능하게 되면서 시간낭비는 좀 줄었지만, 귀찮다는 건 여전했다.
9.1 패치부턴 위의 단점을 고치겠다는 듯 반복 클리어시 영혼의 재 + 성약의 단 영예가 낮을 시 이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주는 개선이 이뤄졌다. 그리고 전설 아이템 업그레이드용 신규 화폐인 '영혼 잿불'이 나오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돌아야 하는데..... 아래에 언급될 난이도 상승과 자유도 문제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다.
<납득하기 어려운 난이도와 자유도 없는 강제요소>
게이머들의 불만제기가 폭주하자 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겠다고 공언하며 9.1 패치때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공포의 환영의 '티탄 기록 연구 보관소'와 비슷하게 토르가스트를 클리어시 주어지는 '탑의 지식'이란 화폐를 이용해 '무수히 많은 것들이 든 상자'를 업그레이드하면 영구적인 강화효과를 누릴 수 있어 더 빠르고 편한 클리어에 도움을 주고, 각 구역별 고유 고문 삭제 + 9단부터 매일 종류가 달라지는 최대 5개 조합의 새로운 고문이 추가, 최대 층수도 5층으로 줄었다.
일단 상자를 통한 강화효과 업그레이드는 클리어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요소인데다 점점 강해진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볼만하다. 고문효과도 짜증을 유발하는게 있긴 하지만, 높은 층에선 이를 적절히 극복해 클리하는 맛을 주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크게 문제시 될 부분은 아닌 편.
가장 큰 변화점은 트로가스트 클리어 방식을 점수제로 변환했다는 것. 내부에 있는 이런저런 요소들과 적절하게 상호작용하거나 처치하면 각각 점수가 부여되며, 5층 보스를 깨면 총합 점수에 따라 1~5개의 수정이 부여된다.[47] 특히 9단 이상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5수정 = '완벽 공략' 을 달성하면 보너스 방인 '철화의 석실'이 개방되는데, 여기서 확률적으로 도관 업그레이드 아이템이나 보석홈 추가 아이템이 나오며, 업적을 획득해 이런저런 보상까지 얻을 수 있어 게이머들의 도전욕구 및 주어지는 보상에선 확실히 진보를 했다.
그런데 '완벽 공략'을 달성하려면 1번도 안 죽으면서 1,2,4층의 거의 모든 몹들과 항아리를 전부 깨부수면서 영혼까지 전부 구출해야 한다.[48] 즉, 토르가스트 각 층을 이잡듯 다 뒤지며 이런저런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면 달성이 불가능한 셈. 덕분에 클리어 속도나 템포가 극도로 느려져 게이머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게다가 몬스터들의 스케일링 수준을 너무 높게 잡은 부분도 상당한 문제인데, 정예 몬스터는 탱커도 몰이사냥 못할 정도라 한무리씩 천천히 잡을 수 밖에 없으며, 각종 CC기를 거는 몹들이나 함정이 많아 정예와 조합되면 그야말로 지옥강림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재미를 극도로 반감시키고 있기 때문에 질려버린 게이머들은 6단계 코어 전설을 만들 정도의 영혼 잿불만 모으고 주간 토르가스트 숙제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 실정이다.
<뒤틀린 회랑>
각 단계마다 18층이라는 엄청난 길이가 문제. 안그래도 긴 플레이 타임이 더더욱 긴 재미없는 컨텐츠가 나왔을 뿐이다. 게다가 8단 클리어 보상이 나락에서도 탈 수 있는 몇 안 되는 탈것 중 하나라서 반쯤은 플레이를 강요하고 있었다. 더욱이 뒤틀린 회랑은 보상으로 영혼의 재조차 주지 않기 때문에 평가는 더욱 안 좋은 편. 기존의 6층짜리에서도 중간에 실패할경우 엄청난 허탈감과 시간의 낭비를 느낄수 있었는데 뒤틀린 회랑은 18층짜리라 실패시의 허무감은 더더욱 심한 편이다. 게다가 클리어 할 때 중간의 토르가스트 구역이 걸리는 운빨에 따라 클리어 난이도가 갈리기 때문에 더더욱 운빨망겜이 된건 덤. 몬스터의 피통을 늘리는 얼음심장의 간극이 걸리거나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모르트레가르, 상층부가 걸리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49] 공개 첫날부터 1단부터 13~14층에서 실패하여 허탈함을 토로하는 플레이어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뒤틀린 회랑을 클리어해도 영혼의 재를 얻기 위해 다른지역을 또다시 돌아야 한다는 점에서 너무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어 토르가스트 자체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플레이어들은 군도탐험이나 격전지에 비해서 나은 점이 없다고 불평을 토하고있는 중. 그나마 회랑은 클리어 필수가 아니라 좀 크게 문제되지 않을 뿐이고, 9.1패치때 나락에서 일정 퀘스트를 깨면 일반 탈것을 이용가능한데다 어지간한 게이머들은 회랑을 전부 클리어해 거들떠도 안보는 상황이 되어 현재는 버려진 컨텐츠다.
<총평>
어둠땅 초창기가 높은 난이도 + 지루함 + 1단계부터 모든 캐릭이 뚫어야 하는 노가다성 + 캐릭별 밸런스 조절 대실패 환장의 하모니였고, 9.05 패치 첫 개편 이후로는 단순한 난이도 너프와 유저들의 상대적인 스펙업으로 다른 문제들은 그대로였으나 난이도가 쉬워져 그냥저냥 귀찮은 정도의 숙제였다.
그러나 9.1패치에서 토르가스트에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블리자드 특유의 똥고집으로 인해 모든게 망해버렸다. 전설 제작재료 파밍을 위해 억지로 돌아야하는 숙제인데도 직업간 밸런싱은 더 엉망이 되었고, 군도탐험처럼 빠른 몰이사냥을 못하게 견제하려고 정예 몬스터를 지나치게 강력함으로 떡칠 + 점수 시스템으로 인해 모든 요소를 다 건드려야 하는 강제성까지 부여되여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덕분에 게이머들이 토르가스트를 돌면서 이전보다 더한 지루함과 짜증만 느끼게 되면서 역대급 쓰레기 컨텐츠가 되었다. 극히 일부의 유저들을 제외하고 한국 및 해외 와우 게이머들이 토르가스트에 대해 좋게 평가하는 경우는 없는 상황인 셈이다.
9.1.5패치 이후로는 같은 난이도를 반복해서 돌아도 100%의 영혼재와 잿불을 주도록 패치되었는데 그냥 7~9단 뺑이를 돌면서 전설재료와 영예를 모을수 있게 되었다. 막직으로만 빠르게 가면 3분에 1바퀴 돌수 있는 수준으로 철화의 석실 욕심이 없다면 9.1시절보다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돌 수 있게 된 셈.
9.2.0 패치 이후 제레스 모르티스의 안식처에서 깨달은 자 평판상인이 262레벨 전설 아이템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1,650개의 영혼 잿불과 5,150개의 영혼 재)를 우주의 융제 3,000개에 판매(깨달은 자 우호적 평판 필요)를 하게 되어, 전설 재료를 위한 토르가스트 노가다는 이제 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우주의 융제는 마음만 먹으면 주당 1만개 이상 파밍이 가능하다. 즉, 다시는 돌지 않아도 되고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그러고 있다. 기껏해야 신규 콘텐츠인 간수의 시험을 4단계까지만 뚫고 탈것을 먹고 끝내는 정도.
8. 기타[편집]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지옥인 나락에 위치해 있다는 점과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영혼들이 갇혀있다는 점, 그리고 이름으로 볼때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의 나락인 타르타로스(Tartarus)로 추정된다. 또한 탑이라는 거대 구조물의 형태와 적들이 가득한 내부, 랜덤 던전이라는 시스템은 같은 곳에서 모티브를 딴 페르소나 시리즈의 타르타로스에서 따온 듯 하다.[50]
파이널 판타지 14에 있는 딥 던전인 망자의 궁전, 천궁탑과는 시스템적으로 유사한 면이 많다. 등장 시기는 파이널 판타지 14가 먼저다. 망자의 궁전도 영혼이 갇혀있는 곳이고, 층 단위로 진행되고, 맵이 랜덤생성이고, "토르가스트 특성"에 해당하는 "마법 효과"와 "령 능력"에 해당하는 "마토기"가 있다는 점 등 많은 면이 비슷하다. 사실 이런 컨셉이 처음 등장한 것이 택틱스 오우거의 던전인 망자의 궁전이고, 페르소나 시리즈의 타르타로스도 여기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택틱스 오우거의 판권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제작사인 스퀘어 에닉스가 가지고 있기에 파이널 판타지 14에서 어레인지하여 등장한 것이다. 물론 세부적인 면에서는 차이점도 상당히 많기에 와우가 파판14를 베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많다.